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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 천사합창단 찬양예배

 

  러시아 음악인들로 구성된 천사합창단(단장 김바울 목사)이 뉴욕에서 한국어로 하나님을 찬미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는 지난 5일 러시아 천사합창단 초청 찬양콘서트를 열고 기쁨이 넘치는 예배에 감사했다. 빨간색 러시아 전통복으로 차려입은 러시아 합창단은 한국말로 성경구절을 소개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수준높은 찬양을 선사했다. 대부분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음대생들로 구성된 합창단은 ‘주 예수 내곁에 들어와’ 등 찬양을 비롯해 클래식 음악을 편곡해 성경 가사를 넣은 복음성가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천사합창단 한 단원은 “주님의 부름을 받아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전하러 왔다”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여러분께 은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한국어로 합창단을 소개했다.

  허연행 목사(프라미스교회 수석 부목사)는 이날 ‘천상의 하모니(계 5:7~14)’란 주제의 말씀을 통해 날마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기쁨을 누리길 기원했다. 허 목사는 “우리 인간이 땅과 천국에서 유일하게 이어질 수 있는 활동은 찬송”이라며 “부활하신 예수의 구원의 역사에 감사하며 항상 찬송하는 은혜가 넘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천사합창단은 러시아 선교사로 활동하는 김바울 목사가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조직했다. 뉴욕에서 목회를 했던 김 목사는 러시아 선교의 비전을 갖고 합창단을 만들고 전세계 선교 공연을 펼치고 있다. 천사합창단은 그동안 한국과 북한을 비롯해 일본, 캐나다, 중국 등을 다니며 하나님을 찬미했다.

김바울 목사는 “1991년 처음 러시아 선교를 시작할 당시 막막했지만 하나님의 선물인 찬양과 음악을 매개체로 러시아 선교의 길을 열어갈 수 있었다”고 천사합창단 구성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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